B.S. Kim Lab
Laboratory for Regenerative Biomedical Engineering
재생바이오의공학 연구실

Seoul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Chemic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도달해야할 목적지를 알고 있다.

그곳에 가는 길을

매일 묵묵히 걸어간다.

자신이 걸어가야 하는 길을

저 높은 경지에서 관조하여 발견했기 때문에

자신이 올바른 길 위에 있다고 확신하고

그의 발걸음은 가볍고 활기차다.

자신의 길을 모르는 자는

인생이 불만과 고난의 길이고 신명이 나지 않는다.

자신의 길을 가지 않고

남의 길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인생은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

배가 항구에 무사히 도착하는 이유는

배가 가야하는 길이 그려진 해로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거친 파도가 몰아쳐서 배가 흔들려도

해로를 따라 조타를 잡으면 배는 거침없이 항구로 항해한다.

(배철현의 정적 중에서)